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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장안휴게소 만두라면 추천

천안에서 전주로 이동하면서

차가 어찌나 오늘따라 막히던지

중간에 장안휴게소를 들렸습니다.

 

남편이 만두라면을 먹고 싶다해서

자꾸자꾸라는 가게의 만두라면을 시켜서 먹었는데요~

연신 맛있다 라면 잘 끓인다 감탄을 하더라구요. 

라면을 다 먹고 

휴게소내 편의점을 들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

팥방이 있기래 하나 사먹어봤어요.

도라야끼 1700원이었네요~살때는 이렇게 비싼지 몰랐네;;;

 

맛은 별로였어요. ㅠ그냥 공장에서 찍어내 팥빵 맛이었습니다.

휴게소 편의점 내 귀여운 빵도 많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