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콕 여행 둘째날 점심은
점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the sixth에 다녀왔습니다.
보통 왕궁을 구경하고 많이들 점심먹으러 들리는 곳이예요~
도보로 10분 정도 걸리지만, 가는 길에 그림자가 없어서 정말 너무 더웠어요.
다시 한번 느끼지만 방콕여행 시 양산은 필수입니다. ㅠ
가보니 역시나 줄이 있더라구요~
기다리면서 뭐를 먹을지 메뉴판을 보며 기다립니다.
차례가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~
20분정도 기다렸는데 들어가보니 엄청 좁더라구요.
에어컨은 빵빵해서 좋았습니다.
팟타이~캬아 다시봐도 군침이...
근데 양이 엄청 적어요. 1인 1팟타이 하셔도 모자랍니다. 하하
그리고 똠양꿍이랑 밥을 시켰는데, 밥 넘 귀엽지 않나요? ㅎㅎ
저는 갠적으로 똠양꿍이랑은 안 맞더라구요. ㅠ 이 집뿐만 아니라~
구글 리뷰에서는 이집 똠양꿍을 베스트로 꼽기도 하던데,,, 저는 일단 팟타이만 즐기고 왔습니다.
그리고, 가게가 깔끔하고 정갈해요. ^^
위생 신경쓰시는 분들은 만족하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.
'태국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방콕여행2일차(1) 왕궁 (0) | 2020.07.10 |
---|---|
18일간의 태국여행-방콕여행1일차(마티나라운지/티웨이/수완나품공항/캐리어파손/미터택시) (0) | 2020.02.09 |